배우 이수경 씨가 필리핀 오지의 섬마을 찾았습니다.<br /><br />이곳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배달부로 변신한 것인데요.<br /><br />어떤 사연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배우 이수경 씨가 한 구호단체와 '배달의 플랜'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자신이 후원하는 아이들의 소식을 직접 듣고 싶어 하는 후원자들 위해 선물과 편지를 받아 직접 전달한 것인데요.<br /><br />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면서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주는 "사랑의 배달부" 역할을 맡은 것입니다.<br /><br />필리핀 오지 섬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을 만난 이수경 씨<br /><br />처음엔 어색해만 하던 아이들은 자신을 위해 직접 고른 선물을 열어보며 이내 밝은 미소를 지었는데요.<br /><br />현지에서 마을의 통행로를 만들고 벽화를 그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까지 펼쳤습니다.<br /><br />벌써 5년째 꾸준한 기부와 선행에 나서고 있는 이수경 씨.<br /><br />나눔의 의미를 알고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, 칭찬받아 마땅 하겠죠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92205523663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